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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끄적끄적 Life in Brno/하루하루 @Brno

  • 2022.04.25 (월) 흐림 그리고 비 @브르노, 체코

    2022.04.25 by Hugo

  • 2022.02.10 (목) 맑고 따뜻함 @브르노, 체코

    2022.02.11 by Hugo

  • 2022.02.05 (토) 흐림 @브르노, 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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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5 by Hugo

  • 2021.12.20 (월) 맑았다가 흐렸다가 @브르노, 체코

    2021.12.21 by Hugo

  • 2021.12.18 (토) 잠깐 맑다가, 계속 흐림 @브르노, 체코

    2021.12.19 by Hugo

  • 2021.12.17 (금) 맑음 @브르노, 체코

    2021.12.18 by Hugo

2022.04.25 (월) 흐림 그리고 비 @브르노, 체코

이제 곧 5월이고 꽃도 제법 피었는데, 여전히 겨울의 끝자락에 있는 느낌이다. 봄이 돼도, 여전히 날씨는 흐리고 비가 내리고, 그리고 제법 쌀쌀하다. 일주일에 2-3일 정도는 그래도 해가 뜨고 파란 하늘을 볼 수 있는데... 그걸로 만족하며 지내고 있다. 오늘도 날씨가 꽤 흐리다. 비가 오다 말다를 반복하고. 바람은 꽤 차다. 흐린 날과 맑은 날에 보는 바깥 풍경은 정말 천지 차이다. 이러니, 일기 예보를 매시간 체크하는 버릇이 생길 수 밖에... ​ 그래도 지난 주에는 맑은 날이 더러 있었다. 한동안 비가 많이 와서, 꽃잎들도 제법 떨어진 터라... 꽃 만개한 이 봄이 지나기 전에 부지런히 뒷동산에 산책을 다녀왔다. ​ ​ 뒷동산 정상에 오르면, 여전히 꽃들이 가득하다. 얼마나 다행인지. 처음에는 멋도..

일상 끄적끄적 Life in Brno/하루하루 @Brno 2022. 4. 25. 22:02

2022.02.10 (목) 맑고 따뜻함 @브르노, 체코

오늘은 오랜만에 해도 짠~하게 뜨고, 낮기온도 11도까지 올랐다. 제법 봄느낌이 나는 하루였다. 어차피 일도 잘 안풀리는 것 같고, 날씨도 너무 좋아서... 멍 때리고 있기 보다는 룰리를 데리고 산책을 나가기로 했다. 이젠 해가 떠있는 시간도 꽤 길어졌다. 5시 즈음은 돼야 해가 지고 어둑해진다. 덕분에, 룰리 데리고 오후산책 나갈 수 있는 시간이 여유로워졌다. 해가 짧은 겨울 때처럼 서둘러서 뒷동산에서 내려올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오늘은 산책 루트가 짧은 대신, 여유롭게... 약 1시간 정도 천천히 오래 산책을 했다. 마침 동네친구 안드레아와 강아지 미아를 만나서, 오랜만에 수다를 떨며 걸었다.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직접 친구와 대화하는게 얼마만인지... 미아는 참 맑은 아이다. 엄청 ..

일상 끄적끄적 Life in Brno/하루하루 @Brno 2022. 2. 11. 05:09

2022.02.05 (토) 흐림 @브르노, 체코

브라질에서 새해를 맞이하고 체코로 돌아온 후, 정말이지 폭풍 같은 날들을 보냈다. 업무적으로 바쁘기도 했고... G가 극장일로 바쁘다 보니, 온갖 집안일과 룰리를 혼자서 다 케어해야 했다. 거기다가, G의 생일도 있었고... 설날도 있었고... 결정적으로, 목과 어깨에 담(?)이 와서... 거의 2주 가까이 통증에 시달리며 지내왔다. 1월 중순에 한차례 눈이 크게 내린 적이 있었다. 아마도... 이번 겨울의 마지막 눈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된다. 이후로, 기온이 조금씩 오르면서, 눈이 녹고... 땅이 엄청 질척 거리는 진흙탕으로 변했다. 거기다가, 하늘은 종일 흐렸다. 맑은 하늘과 해를 제대로 봤던 게... 한 2주 정도 된 듯 하다. 어찌나 우울한지... . 날씨가 우중충하고, 땅도 질퍽거려서, 산책하..

일상 끄적끄적 Life in Brno/하루하루 @Brno 2022. 2. 6. 02:03

2022.01.15 (토) 맑음 @브르노, 체코

주말이라, 오랜만에 늦잠을 잤으면 좋겠지만... 오늘 백신 3차 접종을 해야 했기에, 마냥 침대에서 뒹굴 수만은 없었다. 이왕 맞는 거면, 토요일 아침에 해결하고 남은 주말을 쉬고 싶었다. 무거운 몸을 보채서, 겨우겨우 준비해서 10시 경에 밖으로 나왔다. 날씨는 초 봄처럼 꽤 맑고 따뜻한 편이었다. 가까운 어디라도 가볍게 여행이나 산책, 혹은 외식이라도 하고 싶은... 그런 날씨다. 안타깝게도, G는 오늘 공연이 또 있어서 데이트 스케쥴이 안되고, 따라서 내가 룰리 산책도 시켜야 해서... 이래저래 뭐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ㅠ_ㅠ 1월 말에 G 생일이 있으니, 그때 맞춰서 계획을 다시 짜보려 한다. Registration for covid-19 vaccination - Self-payer Regist..

일상 끄적끄적 Life in Brno/하루하루 @Brno 2022. 1. 16. 06:53

2022.01.14 (금) 맑음 @브르노, 체코

연말연초 긴 휴가를 보내고, 올해 첫 업무를 시작한 주였다. 정말이지 시간이 어떻게 흘러간지도 모르겠다. 긴 휴가를 다녀왔음에도 왜 그렇게 피곤한지. 쏟아지는 업무들에 정신없이 치이다... 정신차려 보니, 금요일 저녁이다 ㅠ_ㅠ G는 새해 첫 공연 준비 때문에, 아침에 출근해서 저녁에 돌아오는 바쁜 일정이었다. 그 바람에, 이번 주 모든 집안 일과 룰리의 오후 산책, 그리고 저녁 챙기는 것까지 모두 내 몫이 됐다. 뭐... 늘 그런 것 같긴 하지만... . 크리스마스와 새해 맞이 휴가로 브라질 처가댁에 다녀오는 동안, 룰리는 지인에게 맡겨야 했었다. 브라질에서 돌아와, 거의 2주 반 만에 만나는 건데, 반가움도 잠시... 단단히 삐쳐서 거의 이틀 동안은 나랑 놀아주지도 않았다 ㅎ 새해를 혼자 지인의 집에..

일상 끄적끄적 Life in Brno/하루하루 @Brno 2022. 1. 15. 05:27

2021.12.20 (월) 맑았다가 흐렸다가 @브르노, 체코

요즘들어, 아침 6시에 일어나는 게 일상이 됐다. 한국과 시차 때문인데. 지난 주는 컨퍼런스 참가 때문에 항상 이 시간에 일어났었다. 그렇다고 하루 업무가 일찍 끝나는 것 같지도 않다. 피로는 그렇게 계속 누적되고... 에휴. 오늘은 이름 아침 시간으로 예약된 PCR 테스트를 받아야 했고, 또 가기 전에 급한 이메일을 처리해야 해서... 이른 새벽에 일어나야 했다. 창 밖을 보니, 이제 막 동이 터오르기 시작했었다. 아침 출근 시간대라서, 일찍 집을 나섰다. 사실, 버스로 4개 정거장만 가면 되는 가까운 거리이지만... 괜시리 마음이 조급해졌었다. 이 PCR 테스트 결과에 따라서, 브라질 처가댁에 가느냐, 모든 예약을 취소 하느냐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예약된 시간 보다 일찍 도착했지만, 워낙 사람이 별로..

일상 끄적끄적 Life in Brno/하루하루 @Brno 2021. 12. 21. 04:42

2021.12.18 (토) 잠깐 맑다가, 계속 흐림 @브르노, 체코

이번 주말은 늦잠도 자고, 정말 게으름 그 자체로 보내고 싶었다. 마음과 몸은 늘 따로 노는 법... 아침 8시에 저절로 눈이 떠졌다. 마침 아침 하늘이 엄청 맑았고, 햇살도 눈이 부셨다. 날씨가 좋지 않을까, 잔뜩 기대했었다... . 아침 청소를 마치고 나서, 커피 한잔 하려고 소파에 앉았더니... 그새 하늘은 어둑어둑하게 구름으로 가득했다. 오후에 룰리 산책 시키는 것 외에는, 딱히 할 일이 없다. 오늘은 소파에 누워서, 밀리의 서재로 "놈의 기억" 1-2권을 완주 할 계획이다. 점심은 빵에 치즈 넣어서 토스트로 간단하게 떼우기로 결정. 정말 오랜만에 누려보는 여유다. 오후 3시, 룰리와 산책을 나왔다. 마침 서쪽 하늘 한 켠으로 구름이 살짝 겉혔다. 그 사이로 노을지는 붉은 하늘이 모습을 드러냈다...

일상 끄적끄적 Life in Brno/하루하루 @Brno 2021. 12. 19. 03:43

2021.12.17 (금) 맑음 @브르노, 체코

최근 몇 일 동안, 기온이 영상권이다. 오늘은 날씨도 맑고, 낮에는 7도까지 올라갔다. 가을 같은 날씨?...로 착각 할 수 있지만, 일하는 중에 몸 좀 풀려고 발코니에 나가보면... 바람은 정말이지 차갑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거실이 온통 밝은 햇빛으로 가득했다. 거실 전체가 밝은 오렌지 빛으로 물들었는데, 이럴 때마다 기분이 한층 좋아진다. 참 힘들고 피곤한 한 주였는데, 오늘 만큼은 무난하게 조용하게 잘 보낼 것 같은 느낌이랄까. 집 창문들이 동쪽을 바라보고 있어서, 날이 좋으면 아침마다 집안이 햇빛으로 가득하다. 봄과 여름에는, 발코니에 앉아서 커피 마시며 잠을 깨는 게, 하루 일과의 시작이다. 가을과 겨울에는 날도 춥고 해도 잘 안떠서, 거의 불가능하다 ㅠ_ㅠ 문득, 처음 이사 왔을 때가 생각..

일상 끄적끄적 Life in Brno/하루하루 @Brno 2021. 12. 18.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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